Category Archives: 유틸리티

Mac OSX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들

OSX 사용하면서 제가 느끼기에 가장 불편한 점은 PgUp/PgDown의 동작이 Windows나 다른 OS와 다르다는 겁니다. PgDown을 누르면 당연히 커서가 따라갈거라 생각하는데, 안그렇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짤때 에디터(Xcode)에서 PgUp/Down으로 이동하다가 이부분 편집해야지 하고 입력을 하거나 화살표를 누르면 커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맥북에서 PgUp/PgDown은 Function-위/아래 화살표입니다! 키보드에 표시도 안되어 있죠.

해결 방법은 ~/Library/KeyBindings 폴더를 만들어주고, DefaultKeyBinding.dict 파일을 아래 내용대로 저장하고, 재로그인 하면 해결됩니다.

{

/* http://www.hcs.harvard.edu/~jrus/site/cocoa-text.html */

/* page up/down with moving insertion point, caret */
“\UF72C” = “pageUp:”;
“\UF72D” = “pageDown:”;

“^\UF700″ = “pageUp:”; /* Control up */
“^\UF701″ = “pageDown:”; /* Control down */

/* Option/Alt + PgUp/PgDn */
“~\UF72C” = “scrollPageUp:”;
“~\UF72D” = “scrollPageDown:”;
}

다만, Finder에서도 PgUp/Down이 이런식으로 동작하는데, 해결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OSX 사용하다 보면 가끔 마우스를 쓰지 않으면 안될때가 있더군요. 마우스 없어도 대부분의 작업을 키보드로 할수 있는 면에서는 윈도우즈가 약간 더 좋은거 같네요 –;

또한 창 버튼 중 + (최대화) 버튼의 동작이 어플마다 미묘하게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iTunes는 누르면 미니창으로 바뀝니다. iTunes 창크기가 화면 크기를 넘어가서 창 줄일려니 마땅한 방법이 없더군요 –. 한참 고민하다가 방법은 찾았습니다. option + 클릭하면 최대화가 되더군요. 크롬은 + 누르면 어정쩡하게 최대화됩니다. 아직 로직을 파악 못하겠네요. 위아래로만 되는거도 아니고, 전체화면 되는거도 아니고… 뭐 어플 잘못일수도 있지만… 시스템 버튼 영역이 일관성이 없는건 애플답지 않네요.

그리고 취향의 차이이겠지만, 전 Command-Tab, Command-` 의 조합으로 프로그램 이동하는거보다, 윈도우즈의 Alt-Tab이 더 편하네요.

또한가지, 외부모니터로 보다가 모니터 연결 빼고 나면, 어떻게도 창을 못찾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가 없으니 화면 밖으로 사라진 창을 가져올 방법이 없더군요. 이련 경우가 저만 당한게 아니라 그런지 찾아보니 창 모아주기 애플스크립트가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 연결한다면 꼭 필요한 스크립트입니다.

— Example list of processes to ignore: {“xGestures”} or {“xGestures”, “OtherApp”, …}
property processesToIgnore : {}

— Get the size of the Display(s), only useful if there is one display
— otherwise it will grab the total size of both displays
tell application “Finder”
    set _b to bounds of window of desktop
    set screen_width to item 3 of _b
    set screen_height to item 4 of _b
end tell

tell application “System Events”
    set allProcesses to application processes
    set _results to “”
    repeat with i from 1 to count allProcesses
        set doIt to 1
        repeat with z from 1 to count processesToIgnore
            if process i = process (item z of processesToIgnore) then
                set doIt to 0
            end if
        end repeat
       
        if doIt = 1 then
            tell process i
                repeat with x from 1 to (count windows)
                    set winPos to position of window x
                    set _x to item 1 of winPos
                    set _y to item 2 of winPos
                   
                    if (_x < 0 or _y < 0 or _x > screen_width or _y > screen_height) then
                        set position of window x to {0, 22}
                    end if
                end repeat
            end tell
        end if
    end repeat
end tell

applescript 편집기에 내용 붙여넣고 저장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iphone simulator가 자주 그런 경우를 당했는데, 프로그램 재시작해도 안나옵니다. 창 옮기는거 단축키 혹시 있으면 알려주세요 TT

제가 터미널에서 많이 작업하는데, 터미널 창의 가장자리가 없어서 많이 불편합니다. 여러창을 동시 띄우면 구별이 잘 안되고, 특히 투명도 주면(디폴트) 머리가 산만해지더군요. 지금은 투명도 안주고 어느정도 적응해서 참으며 쓰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점도 많습니다. UI 예쁘고, UNIX 기반, Spotlight, 속도, 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 프로그램 설치/제거 쉬움. 유닉스에 없는 상용 프로그램들.

UNIX man 페이지, Wikipedia 글을 PDF로 변환

아이리버 스토리로 읽을 책도 많지만… man 페이지는 잘 안보게 되지만, 유용한 정보가 많은 자료죠.

여기서 설명하는 PDF 생성은 한글이 되는지는 확인 안해봤습니다.

1. UNIX man페이지 변환 방법

man2pdf.sh 이용. (groff와 ghostscript가 있어야 합니다.)

man2pdf.sh 파일 저장후

% chmod 755 man2pdf.sh
% ./man2pdf.sh man

이렇게 하면 man.1.pdf 파일이 생성됩니다. 1은 메뉴얼이 속한 섹션입니다.

가끔 안되는 게 있더군요:

$ ./man2pdf.sh varnishd
cat: /usr/local/man/cat1/varnishd.1.gz (source: /usr/local/man/man1/varnishd.1.gz): No such file or directory

이럴 경우.. 아래처럼 실행하면 되더군요.

$ zcat /usr/local/man/man1/varnishd.1.gz | groff -t -E -Tps -mandoc -ma4 | gs -q -sDEVICE=pdfwrite -sOutputFile=”v.pdf” -dNOPAUSE -dBATCH -sPAPERSIZE=’a4′ –

2. Wikipedia 웹페이지를 PDF로 변환 방법

리눅스용 firefox에서 페이지를 PDF로 출력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불편하고 메뉴 부분등을 제거하려면 추가의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파일도 따로 생성되죠.

위키피디아(영문) 문서를 변환하는 건 이 링크를 이용해서 들어가시면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start book creater”를 누르시면 위키피디아로 연결됩니다. 상단에 두개의 영역이 노출되는데 위쪽은 광고이고, 중간에 Book creater에서 add(+)를 누르면 현재 페이지가 추가됩니다. 여러 페이지 왔다갔다하면서 문서를 추가하고 “show book” 하면 오른쪽에 PDF로 만들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어서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

Bookr : PSP를 ebook reader로 활용 (PDF, CHM)

처음에는 PSP를 게임기로 사용하다가 요즘은 거의 ebook reader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킨들 DX나 킨들2를 구입할 생각도 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좀 과도기적인 제품인듯해서 구매가 망설여지더군요.

PSP가 커펌(–)되어 있다면 bookr라는 어플을 깔면 PDF나 CHM 파일을 읽을수 있습니다.
PDF 파일은 자체 뷰어이고, CHM은 내장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개발되어있습니다. CHM은 최근 버전(다른 제작자)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많이는 사용안해봤습니다.

최신 버전에서 PDF지원이 불안해서 저는 두가지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ookr 0.7.1 : PDF 읽기에 사용.
    다운로드 http://sourceforge.net/projects/bookr/files/

bookr 0.8.0 : CHM 읽을때 사용. PDF 지원은 불안 (제 PSP에서는)

이 글 쓰면서 검색해보니 0.8.0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서 V8.1로 나왔네요.

bookr V8.1 :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PDF 보기가 큰 무리없이 동작하는 듯하네요. (지원 파일 포맷: PDF, TXT, PalmDoc, DJVU, CHM/HTML)
    릴리즈 게시판: http://forums.qj.net/psp-development-forum/147707-release-bookr-v8-1-view-pdf-txt-palmdoc-djvu-chm-html-files.html
    다운로드: http://www.mediafire.com/download.php?obmaczmkgom

PSP가 생각했던거보다 ebook reader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소니의 reader나 아마존의 킨들 등의 e-ink 기반 제품은 책같이 가독성이 높고, 밝은 곳에서 읽을수 있지만, 느린 CPU와 PDF 미지원으로 구매가 망설여지는 제품들입니다. 아직 대중화가 안되서 가격도 비싸죠. 예외적으로 킨들DX에서 PDF를 지원하긴 하지만 크기가 좀 크고, 가격이 정말 너무 비쌉니다.

아이팟터치에서 PDF를 볼수 있는 어플들이 많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손에 들고 있기 편하지 않고 화면도 PSP에 비하면 작습니다.

전에 VGA(640×480)기반 Dell Axim을 잠깐 썼었는데… ebook reader로써 꽤 쓸만했던거 같네요. 다른거보다 acrobat reader에서 reflow mode를 지원해서 원하는 텍스트 크기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림이 많은 책들은 reflow mode로 보기에는 좀 힘들더군요.

킨들2 정도의 크기에 해상도가 좀 높아지고, CPU가 빨라져서 PDF 파일을 지원하는 제품정도가 적당한 가격에 나오면 바로 지를듯 하네요.

애플이 준비중인 tablet 컴퓨터도 ebook reader 시장을 보고 준비중인것으로 들었는데, 기기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꽤 오래전부터 ebook reader에 관심을 가져왔지만… 국내 나온 제품들 소식에는 대부분 실망했고, 비싼 돈 주고 살만큼 매력적인 제품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네요. 현재는 PSP로 만족하면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ffmpeg / mencoder 이용해서 동영상에 로고 넣기

동영상에 이미지로고를 삽입할 일이 있어서 ffmpeg와 mencoder를 이용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ffmpeg에서는 간단합니다. -vhook 옵션을 사용하면 됩니다. vhook 플러그인중에 imlib2를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최근 SVN에서는 vhook 옵션이 제거되었습니다. libavfilter라는 새로운 필터링 라이브러리로 갈아타기 위해서이지만 아직은 쓸수 있는 플러그인이 없어서 SVN에 있는 버전은 로고를 삽입할수 없습니다. x 좌표, y 좌표 지정하는 곳에 expression을 사용할수 있어서 위치 조절등을 비교적 쉽게 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http://windforce.ellil.net/d/ffmpeg/hooks.html 을 참고하세요.

$ ffmpeg -sameq -i input.avi -vhook ‘vhook/imlib2.so -x 10 -y 10 -i logo.png’ output.avi

mencoder에서는 FIFO라는 기술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유닉스 계열에서만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png 포멧을 바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변환을 위해서 ImageMagick이 필요합니다. 웹상에서 찾은 예제들은 RGB24 포맷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서 투명한 로고를 지원하지 않았었는데 ImageMagick에서 변환할때 RGBA로 변환하면 투명한 로고가 지원됩니다. bit depth는 8비트만 지원하므로 16비트로 되어 있으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 convert logo.png -depth 8 logo.rgba
$ mkfifo bmovl.fifo
$ echo “RGBA32 80 30 10 10 0 0″ > bmovl.fifo; cat logo.rgba > bmovl.fifo

다른 terminal에서 실행
$ mencoder input.avi -o output.avi -vf bmovl=0:0:bmovl.fifo … {encoding options}

위에서 로고의 크기는 80×30이고 10,10 위치에 출력하도록 설정했습니다. logo.rgba포맷은 raw 이미지 포맷으로 Red Greed Blue Alpha 8비트씩 하나의 픽셀이 32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IFO를 통해서 인코딩중에 지속적으로 명령을 전달할수 있으므로 로고를 바꾼다던지 위치를 바꾸는게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 필요하고 원하는 시간에 동기화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mencoder와 ImageMagick를 이용해서 들어온 동영상에서 screenshot을 여러개 받은후 가장 밝은 이미지를 찾고, 이 이미지를 autocrop한 다음에 인코딩하도록 python으로 작업했습니다. 동영상의 소스가 여러곳이고 크기, 파일포맷도 여러가지이고 결정적으로 상하좌우 공백이 같이 인코딩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수동인코딩도 고려했었는데… 동영상 인코딩을 완전 자동화할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Sun VirtualBox

vmware를 사용했었는데, 요즘 따로 받은 프로그램도 없는듯한데, 아무거도 실행안해도 guest의 CPU가 30%정도에서
안내려구더군요. 아무래도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듯해서 이제 VM에서는 가상 아이피만 사용할려고 합니다. (원래 vmware의
bridged networking사용)

주변에서 virtualbox를 만족하면서 사용해서 저도 virtualbox로 바꿔봤습니다.

Ubuntu 8.10에서 Synaptic이용해서 설치했습니다. virtualbox를 안썼던 이유가 dual core를 guest에서 쓰지 못해서였는데, cpu 하나여도 속도는 빠른편이네요. 특히 부팅속도가 vmware 비하면 확실히 빠르네요. 그리고 vmware에서 alsa를 이용해서 소리가 겨우 안끊기고 나왔었는데… (vmware와 pulseaudio 조합은 최악), virtualbox와 pulseaudio를 쓰니 딜레이와 끊김없이 소리가 잘 재생됩니다.

virtualbox 써보니 또 한가지 아쉬운점이… 네트워크를 NAT로 설정할 경우 정상적인 방법으로 네트웍을 구현하지 않은거 같네요. 즉, 호스트쪽에서 (가상) 인터페이스가 따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guest의 아이피 주소로 네트웍이 안됩니다. 제 경우 guest에서 10.0.2.5로 DHCP가 잡히고 gateway가 10.0.2.2로 잡혔는데.. 호스트에서 10.0.2.5로 ping도 안되고, 주소를 아예 인식하지 못합니다. virtualbox 프로그램에서 소켓을 관리하고 이를 VM에 연결해주는 방식인듯합니다. 찾아보니 포트포워드 하는 방법은 있네요. 포트포워드 설정하면 호스트의 아이피주소, 설정된 포트로 오는 패킷을 guest로 전달해주는 방식인듯합니다.

아래 명령으로, 호스트의 특정 포트로 오는 패킷을 게스트의 특정 포트로 전달되도록 할수 있습니다. (tun53300은 임의로 만들수 있는 이름이며, 아래 세줄이 하나의 포트에 대한 전달 규칙입니다. UDP에 대해서도 같은 포트에 대해서 규칙을 만들려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세줄은 추가해야합니다.

VBoxManage setextradata VMNAME “VBoxInternal/Devices/pcnet/0/LUN#0/Config/tun53300/HostPort” 53300
VBoxManage setextradata VMNAME “VBoxInternal/Devices/pcnet/0/LUN#0/Config/tun53300/GuestPort” 53300
VBoxManage setextradata VMNAME “VBoxInternal/Devices/pcnet/0/LUN#0/Config/tun53300/Protocol” TCP

규칙을 지울때는 마지막 부분(53300, TCP등)을 비워서 명령을 실행하면 됩니다.

만약 네트워크 프로토콜 관련 작업이나 테스팅을 하신다면 vmware가 더 적할할듯합니다.

virutalbox 장점:

1. 부팅속도 빠름
2. 소리 잘나옴
3. 심리스 모드 – 윈도우 내부의 창들이 호스트의 창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능인데, 완전히 호스트의 윈도우 메니저와 통합되는건 아니라 저는 안쓰고 있습니다.
4. 공짜

virtualbox 단점:

1. SMP 미지원 (guest당 CPU 하나만 사용)
2. NAT 네트워크 드라이버 차원의 구현 안님.
3. 디스크별로 snapshot 기능을 따로 설정할수 없음
4. 설치되는 guest OS 제한있음. (vmware에 비해)

RTM(Remember The Milk)와 GTD(Getting Things Done)

2007년 말 정도부터 David Allen의 Getting Things Done(GTD) 책을 구해서 읽고 여러가지로 적용을 시도했었는데, 이제 좀더 본격적으로 적용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구글노트를 이용해서 적용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사용이 뜸해지더군요. 그리고 구글노트가 이제 개발이 중단됐죠..  좀더 편하게 작업관리를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어플리케이션도 몇가지 시도해봤는데… 우리나라 개발자분이 만드신 Life Manager와 오픈소스인 Thinking Rock이 괜찮더군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동기화할수 있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듯하더군요. 어디서나 사용할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사용해본 결과 Remember The Milk(RTM)가 가장 쓸만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하는거보다 어플 연동 등이 되면 편할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봤습니다. Ubuntu에서 Evolution 메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RTM에서 작업들을 가져와서 보여주는 것까지는 되는데 편집은 안되더군요. 그래서 Evolution에서 사용할수 있는 다른 작업서버를 고려해봤는데 윈도우즈 쪽에서 같이 사용할수 있는 게 마땅히 없더군요. Evolution 윈도우즈 포팅된게 있는데 제 피씨에서는 아예 프로그램이 안뜨더군요 —

RTM 페이지에 보면 외부 프로그램과의 연동이 있는데.. 그 중 그놈(Gnome)에서 쓸수 있는 몇가지 어플을 설치해봤습니다.

먼저 deskbar applet에서 사용할수 있는 RTM 플러그인을 설치했습니다. deskbar applet 설정에서 RTM 플러그인 enable시키고, 계정 설정 풀어주니 이상없이 동작은 하지만 동작 자체가 네트워크를 통하기 때문에 상당히 느리더군요.  그리고 할수 있는 일이 별로 없더군요. 일추가, 우선순위 변경, 목록변경 등 기본적인 기능만 되고, 작업 리스트를 볼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아니기 때문에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설치는 압축파일 받고 deskbar 옵션창에 떨구면 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 Tasque를 설치했습니다. Synaptic에서 쉽게 설치할수 있었습니다. :) 일단인터페이스가깔끔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완료된 작업도 볼수 있고, 메모도 추가할수 있더군요. 하지만 태그를 볼수없고 편집도 못하고, 검색도 안되고… RTM에서 제공하는 좋은 기능들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GTD로 활용할때는 좀 부족한듯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저는 다음 할일은 Tasque로 보고 완료하거나 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편집할때는 웹인터페이스를 쓰기로 했습니다. 웹인터페이스가 단축키도 잘 지원되고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GTD를 할때 몇가지 참고하면 좋은 내용의 글들(1, 2)도 있더군요.

윈도우즈에서는 구글 크롬에서 RTM 접속하면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 뺄수있게 안내하더군요. 구글리더와 함께, RTM 바로가기를 만들어놨습니다. :) 그리고 오프라인도 별도의 설치없이 지원이 되서 편하더군요.

Komodo Edit: 웹프로그래머를 위한 에디터

오랜만에 회사에서 웹기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쓰는 거라 그동안 관심있게 지켜본 기술들을 여러가지 적용해보았습니다. PHP, MySQL은 그대로 쓰고,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로 jQuery를 썼는데 PHP와 자바스크립트를 혼용해서 쓰다보니 vi에서는 syntax highlighting도 깨지고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Aptana와 Komodo Edit을 구해서 설치해봤는데 에디터로서는 Komodo Edit이 상당히 쓸만하네요. 회사 웹팀 사람들도 전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Komodo IDE가 유료인 반면 Komodo Edit은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에디터의 대부분의 기능은 제약이 없습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은 인텔리센스입니다. PHP 내장 함수들은 물론 제가 짠 함수들도 인자가 무엇인지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Javascript와 CSS도 아주 잘 지원해줍니다. CSS할때 항상 어딘가를 참조했어야했는데, 각 property별로 어떤 값이 올수 있는지 확인할수 있으니 너무 편하네요. 자바스크립트는 내장 함수뿐 아니라 jQuery, Prototype, Dojo등의 외장 라이브러리의 인텔리센스도 지원합니다. 외장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옵션에서 사용할 라이브러리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VI와 Emacs 에뮬레이션 기능입니다 :) 제 주력 에디터가 vim이다보니 다른 에디터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은 모두 정상 동작하네요. Emacs는 LISP 프로그래밍할때 SLIME과 연동하여 쓰기 때문에 Komodo Edit에서 LISP를 쓸일은 없을거 같네요.

세번째, 가벼운 편입니다. 아주 날아다니는 정도는 아니지만 기능에 비하면, 무겁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설치하고 처음 시작할때 약간 시간이 걸리고 그 다음부터는 쓸만하네요.

네번째, SFTP를 지원합니다. 원격 파일 에디팅할때 다른 사람이 고쳤으면 diff도 보여주고, putty pageant와도 잘 연동되네요. 아직까지 여러사람이 원격으로 같은 프로젝트 작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merge 기능 지원 없음)

다섯번째, snippet과 key binding을 잘 쓰면 아주 편리한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snippet 기능은 단순히 텍스트만 붙이는것이 아니라 텍스트를 붙이고 tab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함수 snippet을 만들때 함수이름을 치면 함수명과 주석에 있는 함수명이 같이 변경되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예제로 많은 snippet이 포함되어 있어서 snippet 소스를 보면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 snippet을 많이 사용할 경우 key binding을 만들어 두는게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 Ctrl-l(엘)로 시작해서 여러 문자를 사용해서 key binding을 만들었습니다.

여섯번째, 멀티플랫폼입니다. 저는 리눅스와 윈도우즈에서 쓰고 있습니다. 맥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물론 단점도 있긴합니다. 아직 EUC-KR 문서를 편집하신다면, 설치후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기를 참고해서 소스를 변경하시고 다시 시작하면 설정의 인코딩에서 EUC-KR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snippet을 패키지로 만들었습니다. key binding은 Ctrl-l(엘)로 모두 시작하며, 이름에서 대문자로 표시된 부분을 입력하면 됩니다. html 태그는 Ctrl-l, h 이렇게하면 입력됩니다.
1112504034.kpz
komodoedit snippet
snippet 패키지(kpz)를 import할때 폴더가 생성되는데 폴더는 삭제해도 됩니다. kpz가 프로젝트 내볼때도 공통으로 쓰는 포맷이라 import하면 프로젝트 폴더가 생성되는거 같습니다.

PSP용 강좌 인코딩

요즘 PSP가 게임기에서 PMP로 거의 바뀌어가고 있는데.. 여태까지는 대부분 디빅을 변환하는데 Umile 인코더를 썼었습니다. 요즘 강좌 보면서 공부좀 하려고 하는데, QuickTIme 컨버팅은 Umile에서 지원이 안되더군요. 곰인코더는 유료라 시도 안해봤고, 다음팟인코더가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잘 만들었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QuickTime으로 된 파일을 컨버팅하면 간혹가다가 파일 재생 중간에 재생할수 없습니다라는 오류가 나옵니다. 파일 인코딩할때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외국에서 제작한 PSP 인코딩 프로그램들도 설치해봤는데 인터페이스도 무지 불편하고, 완성도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예전에 PMP 사용할때는 바닥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최신 버전에서는 PSP를 지원하더군요 :) 여기서 인코딩하면 MP4 파일이 재생이 끝까지 잘되네요.

예전에 PMP 사용할때는 인터페이스가 좀 버벅였었는데, PSP가 해상도는 떨어지고, 용량은 딸리지만, 필요한 기능 다 있고 인터페이스 반응 속도도 빨라서 오히려 더 편한거 같네요. 예전에는 S43을 썼었는데 하드웨어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소프트웨어는 좀 불안하고 반응이 느렸었습니다. 그리고, WinCE이지만 MIPS 계열이라 OS적인 측면에서 큰 장점은 없더군요. 해상도는 800×480으로 PSP의 480×272에 비하면 많이 좋지만… 대부분의 강좌는 낮은 해상도에서 봐도 큰 문제는 없더군요. (얼마전에 소개한 LISP 강좌는 낮은 해상도에서 못봅니다)

플래시로 만든 마인드맵 서비스 comapping.com

개인적으로 mind mapping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웹에서 플래시로 이렇게 잘 구현된 서비스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한가지 아주 치명적인 문제를 빼면 돈을 내고 써도 아깝지 않을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6개월에 $12 이라는 저렴한 가격 정책도 좋고, 협업툴로 활용할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치명적인 단점은 한글입력이 안된다는겁니다! 한글이 입력도 안되고, 복사해서 붙이기해도 안되네요.

요즘 플래시/FLEX/AIR 의 가능성에 대해서 흥미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comapping 서비스가 플래시의 화려한 기능들을 잘 이용하고, UI도 너무 직관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New Topic” 등에 마우스를 올리면 단순한 툴팁만 뜨는게 아니라 어디 항목이 생기는지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데 상당히 놀랐습니다. Tab을 누르면 포커스를 현재 선택된것으로 가져가주고 키보드만으로도 불편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단축키는 FreeMind와 거의 똑같네요.

http://comapping.com
에 들어가시면, 가입 안하셔도 직접 사용해볼수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CVS 디렉토리에 freemind .mm 파일을 올려서 일정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마인드맵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들은 텍스트 파일로 작업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인드맵과 버전 관리가 원활히 되면 정말 유용할거라 생각하는데, 아직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없는거 같네요. 제가 원하는 건 시간 돌리면서 변화를 눈으로 볼수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CVS에서 옛날거 확인할수 있지만 그 과정이 귀찮아서 확인안하게 되더군요. 혹시 이런 기능 제공하는 프로그램 아시면 알려주세요 TT.

네이버 사전 OpenSearch 플러그인

원서 보면서 사전 찾을때마다 좀 불편했는데, Firefox의 검색을 통해서 빠르게 네이버 사전을 찾을수 있도록 플러그인을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XML 파일 하나 만들면 되더군요. OpenSearch라는 표준?이 있나본데 Firefox 2.0 이상과 IE 7 이상에서 지원된다고 합니다.

IE 7은 현재 사용중이 아니라 테스트 못해봤고, 검색을 치는 도중에 자동 완성도 지원하는데, 네이버가 표준을 따르지 않아서 안되는거 같네요. 다음 페이지에서 설치할수 있습니다.

http://file.mix1009.net/opensearch/

아이콘은 Firefox 2.0에 포함된 네이버 검색에서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만들때 아래 URL을 참고했습니다:

http://developer.mozilla.org/en/docs/Creating_OpenSearch_plugins_for_Firefox

FIrefox에서 Ctrl-k 누르면 검색을 바로 할수 있고, 여기서 Ctrl-Up, Ctrl-Down 누르면 설치된 검색사이트를 선택할수 있습니다.